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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4~15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정 CI(그림)를 선포하고 정도경영을 위한 ‘증금윤리규범’을 결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증권금융업의 리더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신뢰성ㆍ역동성 및 전문성을 상징하는 새 CI를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증권금융은 또 윤리경영 조기 정착을 위해 ▦고객만족 ▦기업가치 증대 ▦사회봉사활동 참여 ▦인재육성 등 4대 실천과제를 담은 ‘증금윤리규범’도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