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 신곡 '레이니즘' 선정성 논란…MBC "문제 없다" 재심의 통과


비 신곡 '레이니즘' 선정성 논란…MBC "문제 없다" 재심의 통과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비(27·본명 정지훈)의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Rainism)'이 MBC의 재심의를 통과했다. MBC측은 22일 "레이니즘의 일부 노랫말이 성행위를 묘사했다는 지적이 있지만, 15일 첫 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통과를 결정했다"면서 "비유와 은유의 의미까지 금지의 잣대를 적용한다면 창작과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고 심의 통과 이유를 밝혔다. 레이니즘은 발표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노골적인 성행위를 묘사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떨리는 네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매직 스틱(Magic Stick).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바디 쉐이크(Body Shake). 아이 메이크 잇 레이니즘 더 레이니즘(I Make It Rainism The Rainism) 내 몸을 느껴 버렸어' 이다. 네티즌들은 노랫말 중 '매직 스틱(Magic Stick)'이 남성의 성기를 지칭하며, 노래 전체가 성행위를 벌이는 남녀의 모습을 묘사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비의 소속사 측은 "노랫말 중 매직스틱은 안무에서 사용하는 지팡이를 뜻하는 것"이라며 "성행위 묘사는 말도 안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KBS는 23일 오후 '레이니즘'의 재심의 통과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 비(정지훈) 관련기사 ◀◀◀ ☞ 비 '노골적 섹스가사' 낯뜨겁다! 선정성 논란 ☞ 송혜교 "너무 멋있어진 비… 다시 만나고 싶다" ☞ 비 2년만에 국내무대 "아는 가수가 없네" ☞ 특혜(?) 비, 가슴아픈 가족사까지 드러내다 ☞ 클럽 호텔… 비-하지원 '강남 데이트' 뜨거웠다 ☞ 비 "아~ 어머니!" 납골당 앞에서 심기일전 ☞ 비, 미모의 여인과 다정포즈… 대체 누구? ▶▶▶ 가요계 관련기사 ◀◀◀ ☞ '집어 치워 개소리' 동료가수에 독설… "그가 먼저" ☞ 화끈한 '홍대 여신' 유명세 여가수 누구길래? ☞ 이하늘 동생 "36세에 연봉 600만원" 무명가수 아픔 토로 ☞ 비 2년만에 국내 컴백 "어! 아는 가수가 없네" ☞ 병상 털고 일어선 김장훈 "아~ 잘 못 살아왔나" ☞ '45kg 감량' 예뻐진 양혜승 과감한 도전까지! ☞ 초미니 손담비 "넘 야하다고? 참! 남자들이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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