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하는 고교가니 기뻐요"


2010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통지서가 배부된 12일 서울 종로구 중앙중학교의 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올해 서울 지역 후기고 입시에서는 고교선택제가 처음으로 시행돼 약 80%의 학생들이 희망학교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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