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노 이사장 "줄기세포 얘기 직접 들었다"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16일 황우석 서울대 교수로부터 줄기세포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자신의 전날 발언과 관련,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맞다"고 확인했다. 노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서울 내발산동 미즈메디병원에 출근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줄기세포와 관련된 내용을) 황 교수에게서 직접 들었으며 황 교수는 본인이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 언론과 개별적인 접촉은 하지 않을 것이며 황 교수가 입장을 발표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