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골프가 최근 무세균 이지 골프화를 출시했다.
무세균 이지 골프화는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도록 발의 볼 부분을 충분히 넓혀 발과 가죽이 닿지 않도록 했고, 앞 코 부분이 주저앉지 않도록 각을 확실하게 잡아 발가락이 편안하며, 발등의 신발 여밈 부분을 확실히 위로 올려 플레이 때 발이 꺾였을 때도 발과 가죽이 마찰되는 데서 오는 고통을 최소화 하는 등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연 무세균 가죽으로 만들어 골프화 안쪽이나 표면에 세균과 박테리아의 서식을 억제하고 발 냄새를 억제한다는 것이 잔디로 측의 설명이다. (02)2690-9000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