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포인트 오른 48.85포인트로 마감, 3일연속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억원, 258억원을 순매수,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447억원의 매도우위로 4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4억주에도 못미쳤고 거래대금은 1조3,000억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늘었다.
의료ㆍ정밀기기 및 IT부품 업종은 올랐지만, 방송서비스와 음식료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날과 달리 강원랜드ㆍLG홈쇼핑ㆍNHN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했다. 한솔창투는 4일만에 하한가 행진에서 벗어나 상승했고, STS반도체와 신화정보는 이틀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