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6 서울경제 광고대상] 잡지부분 대상 - KT&G

구름 이미지로 부드러운 맛 표현

이종우 과장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기업들은 새로운 가치제안에 골몰할 수 밖에 없고 정교화된 소비자 니즈의 탐색과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려는 노력은 이제 기업에게 있어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가 되었다. KT&G는 이미 지난 2003년에 타르 함량 1mg의 'THE ONE(더원)'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러나 '기존 1mg 제품도 부족하다. 더 낮은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KT&G에서는 새로운 타르개념을 제시하는 0.5mg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더원 0.5'는 기존 타르의 벽을 깬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상품이다. 'THE ONE 0.5'의 광고 컨셉트는 국내담배역사의 새로운 서막을 연다는 의미로 'New Opening of Softness with 0.5'를 테마로 삼았다. 이번 광고에서는 구름 이미지를 사용해 타르0.5mg 부드러운 맛을 은유적으로 표현했고, '0.5표지판'을 세워 새로운 제품으로 진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향후 광고에서는 THE ONE 0.5의 차별화 된 성분을 강조하면서도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컨셉트를 새롭게 선보일 에정이다. 현재 'THE ONE 0.5'는 편의점기준 시장점유율이 5%이상을 돌파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고유의 향이 살아있는 담배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T&G는 'THE ONE'이라는 이름 그대로 최고의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마음에 자리잡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영광을 주신 서울경제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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