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산재래시장 12곳 공동상품권 발행키로

부산지역 상인들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상품권을 발행한다. 부산재래시장연합회와 부산시는 24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공동상품권을 발행키로 하고 세부계획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상품권 발행 재래시장은 현재 부산진시장과 국제시장,자유시장,부전시장,남문시장,평화시장,서면종합상가, 동래시장, 남천해변시장, 감전새벽시장, 자갈치시장 등 12개 시장이 참여키로 했으며 부산시는 추가로 참여할 시장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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