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1'

중형株 장기투자 '안정적 수익'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1'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업종 내 선도적 지위를 지니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대표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편입하고 있다. 중형주 이상 종목 가운데 투자대상을 선정해 장기적인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독점적 지배력을 갖고 있거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 ▦향후 업종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가진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에 60%이상을 투자해 장기적으로 높은 자본이익을 추구하며, 채권 등에는 40% 이하로 투자한다. 최근 가격 매력이 발생한 정보기술(IT)업종의 비중을 확대하고 동일 업종간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의 비중을 늘려가는 중이다. 한국투신운용의 관계자는 "중국의 자동차, 중동 및 자원개발국가들의 전력 및 화학플랜트 건설과 같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해 투자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며 "ITㆍ자동차 기업은 조정 시마다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선취수수료 1%에 연간 1.944%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