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달의 중기인 선정

박주봉 대주중공업 사장박주봉 대주중공업사장(44)이 기협중앙회(회장 김영수)가 뽑은 '8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박사장은 지난 88년 창업한 후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사업 개척에 나서 현재에는 운송렷臼?, 강구조물전문건설공사, 산업설비 플랜트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 등 여러 업종에서 기반을 구축했다. 또 품질경영, 기술혁신, 원가절감을 기반으로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선진기법 도입에도 주력, 89년에는 주요 거래업체인 인천제철(주)로부터 최우수 협력업체 지정, 90년에 원가절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9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수의 기업인 인천 제철, 삼성물산, 삼성ENG 및 LG건설 등 대기업과 협력해 사우디, 멕시코 등에 석유화학플랜트 수출에 성공하는 등 산업플랜트 및 강구조물 부문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점도 공로로 인정됐다. 송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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