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배드뱅크 한마음 금융 인터넷으로도 보증 허용

배드뱅크 한마음 금융 인터넷으로도 보증 허용 배드뱅크 한마음금융은 13일 인터넷으로도 보증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마음금융은 이에 대해 신용불량자들의 구제금융 신청에 보증을 서는 사람들이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마음금융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배드뱅크는 신불자가 구제를 신청하면 연체된 채무의 보증인과 동일한 인물을 구제금융 보증인으로 세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면서 “연체된 채무 등으로 보증인과 배드뱅크 신청자의 사이가 나빠져 인터넷 보증을 허용해달라는 민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입력시간 : 2004-10-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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