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약품, 시력개선제 국내 발매

세계 최초로 효력이 입증된 시력 개선제가 국내에서 출시된다.한미약품(사장 민경윤·閔庚潤)은 작년 11월 스위스 데비오팜社로 부터 국내 판매권을 획득한 근시등 노화성 시력 개선제 「아이존」의 판매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이존」은 포도껍질 추출물을 천연기법으로 발효한 「안토시아노사이드 올리고머」라는 물질을 함유, 근시나 원시등 난시성을 비롯한 노화성 시력감퇴등의 증상을 현저히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존은 지난 2년간 유럽의 10개 종합병원에서 7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초기환자에 대해 최고 98%까지 시력개선 효과를 보인바 있다. 입력시간 2000/03/21 18:21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