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네동향] ‘후아유’ 1년만에 재상영

신선한 화법으로 2000년대 네트워크 세대 젊은이들의 정체성과 사랑을 그린 청춘물`후아유`가 개봉 1년만에 깜짝 재상영한다. 흥행성적은 서울 10만명에 전국 20만명으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에는 조기 종영에 따른 서운함과 미처 스크리에서 보지 못한 네티즌들의 재개봉을 촉구하는 성화가 쇄도. 제작사 명필름은 4월1일 DVD 출시와 함께 같은 날 오후 8시50분 서울 스카라극장에서 단 한차례 자리를 마련한다. 요금은 5,000원. 예매는 맥스무비에서 받는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관련기사



최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