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000원권 위폐 8배 급증

올들어 위조지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발견된 위폐는 모두 1,806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6장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5,000원권 위조지폐는 무려 625장이나 발견돼 지난해 같은 기간(75장)에 비해 8.3배나 증가했고 1,000원권 위폐도 86장이 발견돼 전년동기(26장) 대비 3.3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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