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日 교토서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ㆍ21일 이틀간 일본 교토에서 제4차 한ㆍ일자동차공업협회(KAMA-JAMA)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김광영 상근부회장, 일본에서는 스즈키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 양국 자동차 산업 현황과 업계 관심사항인 자기인증제 및 리콜, 안전ㆍ환경규제 동향,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의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교류회는 양국 협회간 유대 강화와 정보 교류를 위해 지난 98년 이후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