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영등포 '제2유스호스텔' 내년 1월 개관

서울 영등포구에 300여명의 여행객이 투숙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57번지에 지하1층ㆍ지상7층 규모의 '서울 제2유스호스텔(가칭)'을 내년 1월께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이곳이 개관하면 서울에는 지난 2006년 2월 남산에 개관한 '서울 유스호스텔'에 이어 시가 소유한 두 번째 유스호스텔이 들어서게 된다.

이 유스호스텔은 95개의 객실에 30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및 한강공원과 가까워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