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어 한성신용정보㈜에 대한 신용정보업 허가를 취소했다. 금감위는 이 회사의 지난 2005년 말과 2006년 말 자기자본이 각각 13억9,000만원, 6억9,000만원으로 2년 연속 자본금 요건(15억원 이상)에 미달해 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