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피아] 닌텐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1억장 히트게임 슈퍼 마리오의 계보 잇는다 관련기사 온라인게임, 세계와 접속하다 국산게임 "지구촌 공습" 천양현 NHN재팬 대표 인터뷰 데이비드 리 넥슨재팬 대표 인터뷰 온라인게임 "형보다 아우가 낫네" 소니 '토크맨 수다쟁이 잉글리시' 닌텐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MS게임스튜디오 '포르자모터스포츠 2' SCEK '빅히트 시리즈' 휴대폰 대기화면도 '맞춤형 시대' 열린다 "모바일 RFID로 간편하게 책 사세요" 소비자 '불만제로'에 도전한다 노트북PC '산타로사' 시대 '1%를 위한 1%의 휴대폰' PC속 영화 TV로 즐긴다 코원시스템 '5인치 PMP Q5' 레인콩 '아이리버 B20' 샤프전자 리얼딕 RD-CX200 닌텐도의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L’용으로 출시된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사진)’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하면 금방 떠오를 정도로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려온 이 회사의 대표 게임이다. 1985년 처음으로 발매돼 지금까지 전체 시리즈가 무려 1억8,000만개가 팔렸을 정도다. 이 게임 시리즈의 인기비결은 단순성에 있다. 게임은 단지 방향키와 2개의 버튼만 조작하면 된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단순성은 뉴 슈퍼마리오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 게다가 닌텐도 DSL가 갖추고 있는 게임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한 사람만 게임 타이틀을 구매해도 여러 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게임 외에도 2인용 ‘스타 쟁탈전’이나 터치펜을 이용한 26가지의 미니게임(최대 4인 동시 가능)을 할 수 있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입력시간 : 2007/05/2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