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동명의 책으로 나온다.
출판사 밀리언하우스에서 출간되는 ‘올드미스…’는 6월까지 방송된 내용 중 세 명의 여주인공 최미자(예지원), 오윤아(오윤아), 김지영(김지영)과 관련된 125개의 에피소드를 소설화했다.
밀리언하우스 측은 “자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세 여주인공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독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아 이들과 관련된 내용을 책으로 펴내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물의를 빚었던 시어머니 뺨을 때리는 패륜 장면은 책에선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