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오는 3일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증권사 전라도 및 제주지역 지점 간부를 대상으로 ‘증권분쟁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광주은행 본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증협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전국 증권회사 지점관리자를 대상으로 증권 관련분쟁예방을 위한 사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증협은 “이번이 지난 5월 부산지역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라며 “대구와 대전, 강원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