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의 힘' 편. 동훈의 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인 미영의 궁합이 안 좋다며 이들의 결혼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궁합 때문인지 결혼 후 스파를 하던 동훈은 감전 사고를 당하고 회사가 부도를 맞는다. 결국 동훈과 미영은 잠시 헤어져 있기로 한다. 이후 동훈에게는 좋은 일들만 생기는데.
■가요큰잔치 (MBC 오후11시)
태진아·장윤정 '얄미운 사람' 불러
가수 태진아가 출연,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함께 ‘얄미운 사람’을 들려준다. 장윤정은 자신의 신곡 ‘이따 이따요’도 노래한다. 가수 송대관과 김수희는 ‘마음약해서’를 부르고 현철과 주현미는 ‘비내리는 영동교’와 ‘봉선화 연정’을 메들리로 들려준다.
■생방송 세븐데이즈 (SBS 오후11시5분)
외국계 대부업의 현황 문제점
외국계 대부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본다. 현재 대부업체의 대출 금리는 연 60% 이상의초고금리. 그런데도 인기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고 무담보, 무보증, 신속 등의 말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핫이슈’에서는 경남 합천군이 최근 조성한 공원의 이름인 일해(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두고 벌어지는 논쟁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