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포항강판[058430]의 목표주가를 2만3천원으로 설정해 기존보다 24.3% 높였다고 말했다. 국내 철강가격 강세로 하반기에도 영업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연속도금라인 준공으로 내년부터 원가절감, 매출증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주당 배당액은 1천200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