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와인사업부는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주력브랜드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신규브랜드를 육성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와인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 ‘마주앙’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신뢰성 있는 품질의 한국 와인으로 거듭나고 할인매장에 마주앙 판매 전문존을 확대 운영해 구매의 편리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와인메이커 디너’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를 ‘까르멘의 해’로 정하고 칠레산 까르멘 와인을 두산와인의 메인 제품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빌라 M 모스카텔로 유명한 ㈜아영주산은 빌라M과 같이 깔리나 까베르네 쇼비뇽과 밴락스테이션 쉬라즈의 단일상품 5,000상자 매출로 빅3 히트 상품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빌라 M 모스카텔에 빌라 M 로소 출시를 더해 ‘빌라 M’ 브랜드의 완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이들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 4월 깔리나의 신라벨 출시를 앞두고 시음행사 등을 통해 레스토랑 매출을 높이고 그라브, 부브레, 생쥴리앙 등 다양한 지역의 와인을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신규 상품을 올해에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