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마포 창전동 쌍용스윗닷홈 1순위 마감

모델하우스 청약으로 논란을 빚은 서울 마포구창전동 `쌍용스윗닷홈 2차'아파트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쌍용건설은 지난 14일 창전동 쌍용스윗닷홈 2차 219가구의 청약 접수 결과 무주택 우선 공급에 132명, 일반 1순위에 1천246명 등 총 1천378명이 신청해 평균 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32평형은 일반 1순위 청약에서 34.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청약으로 청약자들이 다소 불편했지만 입지여건이 좋아 1순위에서 모두 끝났다"고 말했다. 계약은 오는 21-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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