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역패트롤] 제2 연륙교 안전성 용역실시

주 경간폭을 놓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제2연륙교 건설사업에 대해 정부가 안전성과 경제성을 따지는 용역을 실시키로 해 오는 8월 예정된 공사착수가 어렵게 됐다. 인천시는 21일 700m로 설계된 제2연륙교 주 경간폭에 대해 인천항발전협의회와 도선사협회 등이 1,000m로 확장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 제기가 계속되자 안전성과 효율성을 조사하기 위해 건교부와 공동으로 용역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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