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싱가포르오픈 3R, 12언더 공동5위

싱가포르오픈 3R, 12언더 공동5위 재미교포 찰리 위(한국명 위창수)가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싱가포르오픈(총상금 40만달러)에서 공동5위로 뛰어 올랐다. 찰리 위는 9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아일랜드골프장(파72ㆍ6,014m)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대니 자라테(필리핀)과 동률을 이뤘다. 찰리 위는 15언더파 201타로 선두인 죠티 란다와(인도)에 불과 3타 뒤져 있어 막판 역전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모중경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16위에 올랐고, 강욱순과 양용은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22위에 랭크됐다. 김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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