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반기 빛낼 한국의 가치주] 적금처럼 매월 일정액 분산투자

●적립식펀드 산타클로스

굿모닝신한증권이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상품을 홈쇼핑과 은행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증권사 창구 뿐만 아니라 은행과 홈쇼핑 등 고객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최근 홈쇼핑을 통해 고객의 안방까지 찾아가며 고객과의 밀착을 시도하고 있는 상품은 적립식 펀드인 ‘산타클로스’. 이 상품은 적금처럼 매월 일정액을 분산 투자해 적금의 안정성과 투자의 수익성을 결합한 선진형 금융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적립식펀드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재해 발생시 보험 기능도 갖춘 퓨전형 상품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만기 전에 사고를 당해 사망 또는 장해가 발생할 경우에도 만기 잔여 적립금과 그동안 손실금액까지 보험으로 보장해 주도록 설계됐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난 1일 홈쇼핑을 통해 펀드와 관련한 소개방송 내보낸 후 고른 연령대의 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입금액은 매월 5만원 이상, 기간은 1년 이상 최대 10년까지다. 또 일임형 랩어카운트인 골드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굿모닝신한증권의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운용으로 안정적이고도 높은 수익을 겨냥한 상품으로 이는 지난 3월 건교부 자금 운영사로 선정됨으로써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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