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은행 外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종업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설날결제자금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금액은 한 회사에 5억원 이내이고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의 경우 3억원까지 신용대출도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안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최고 6.85∼7.2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매직터치 단위금전신탁`을 23일 출시했다. 신탁만기일의 KOSPI200지수 상승률에 비례해 배당금을 지급하고 KOSPI200지수가 15%만 상승해도 4%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오후 4시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정책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곽수일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오규택 중앙대 교수와 양현봉 산업연구원 중소벤처실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이 500억원 한도내에서 1년만기 정기예금을 6.8% 금리로 판매한다. 이 회사는 최근 여신운용이 활발해지면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이 같은 예금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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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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