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파이오니아] 광촉매제 출시

단 하루 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새로운 개념의 광촉매제가 선보여 화제다
아르켐(대표 오계동)은 벽이나 바닥 등의 건자재에 뿌린 후 5시간 만에 유 해물질 제거효과를 볼 수 있는 광촉매제 ‘아비아시스템’을 출시했다. 지난 2002년 특허 등록 된 ‘아비아시스템’은 기존 광촉매제가 이산화티타늄만 사용한 데 반해 코팅력이 강화된 이산화티타늄 복합체를 적용한 제 품이다. 이에 따라 기존 광촉매제보다 고착력이 우수해 유해물질 차단효과가 뛰어나고 효과도 더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 특히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이 시공 후 2주나 길게는 6개월을 기다려야 효과를 볼 수 있던 것에 반해 5시간 정도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아르켐은 27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에 나섰다. 회사측 은 시공가격이 평당 2만원 정도로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사업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02) 778-1004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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