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태진아-마야 '파격 키스신'

태진아 뮤비서 연인 호흡


가수 태진아와 마야가 파격적인 키스 신을 선보인다. 태진아와 마야는 최근 태진아의 신곡 <사랑은 돈보다 좋다>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태진아와 마야는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키스신 및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태진아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아내 옥경이와 결혼 후 처음으로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키스 신도 처음이다. 무척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 시청자에게도 큰 즐거움을 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사랑은 돈보다 좋다> 뮤직비디오는 한 톱스타가 재력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사랑을 선택한다는 내용이다. 일본 배우 마스터 히토미가 재력을 갖춘 남자로, 태진아는 마야와 사랑에 빠진 남자 로 나선다. 태진아와 마야는 당초 손을 잡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했지만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 때문에 키스 신에도전하게 됐다. <사랑은 돈보다 좋다> 뮤직 비디오에는 가수 마야 김종국 마이티 마우스 성진우 배우 박원숙 김나운 김용만 정준호 유동근 정찬 방송인 김용만 현영 강호동 등 톱스타가 총출동했다. 태진아는 뮤직비디오에 3억여 원의 제작비를 들였다. 태진아는 "경영자는 좋은 컨텐츠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법이다. <사랑이 돈보다 좋다>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 노래가 트로트의 한류를 이루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