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순매수 불구 이틀째 하락

2.36포인트 떨어진 443.31포인트로 마감, 이틀째 하락했다. 외국인들은 118억원을 순매수, 11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7억원, 1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운송ㆍ제약ㆍ종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ㆍ정보기기ㆍ디지털콘텐츠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NHNㆍ유일전자ㆍLG마이크론 등이 올랐고, KTFㆍ레인콤ㆍ다음 등은 내렸다. 한빛네트ㆍ에듀박스ㆍ디지털대성 등 온라인교육 관련주들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관련기사



이상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