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피루스, 보급형 `디카` 선봬

이피루스(대표 손주현)가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폴라로이드 디지털 카메라`(모델명: Slim 를 8일 선보였다. 210만 화소에 16M 메모리와 디지털 2배 줌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SD(MMC) 카드를 적용하면 최대 128M 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1분 30초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웹 카메라 기능으로 화상 채팅도 즐길 수 있다. 17mm의 신용카드 정도의 얇은 두께로 디자인의 혁신을 이뤄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도 간편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소비자 가격은 19만8,000원으로 동급 사양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으로 출시된다. (080) 578-7500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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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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