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석유협회장에 안병원 씨를 선임했다. 안 회장은 45년 전북 부안 출생으로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민주당 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제16대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박은태 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정문재,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