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1ㆍ미래에셋)가 11일 경기 성남에서 300여명의 팬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파이널 퀸 신지애와 함께하는 아듀 2009'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신지애의 팬 카페(http://cafe.naver.com/allbirdie)에서 활동하는 팬들을 초청해 열렸다.
신지애는 "늘 곁에서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의미 있었던 2009년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과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