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가 친환경페인트와 첨단 방수페인트를 출시하며 도료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10일 휴켐스는 2년간의 연구를 거쳐, 친환경 도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휴켐스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휴켐스는 이번에 출시한 ‘명경지수’가 천연 광물질을 원료로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ㆍ휘발성유기화합물(VOC)ㆍ중금속 등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고, ‘수문장’은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첨단 방수 페인트라고 설명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