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인테리어 파브' 출시

삼성전자는 전용 장식장을 갖추고 다양한 색상으로 인터레어 기능을 높인 '인테리어 파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거실은 물론이고 안방과 원룸 등에서 주위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메탈실버, 와인레드, 메탈블루 등 3가지 색상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제품 두께를 20인치 브라운관 TV 수준인 45㎝로 줄여 기존 프로젝션 TV가 갖고있던 부피 문제를 해결하고 20평형대 가정에서도 대화면ㆍ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눈높이에 맞춘 전용 장식장을 채용해 DVD플레이어와 셋톱박스 등을 간편히 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HD급 42인치 일체형 400만원대, 분리형은 330만원대이며 별도 판매하는 장식장은 10만원대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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