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망치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PEC) 국가 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으로 예측됐다.영국의 경제 전문 이코노미스트지가 OECD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2001년 GDP 대비 정부 부채는 12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에 이어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각 110%, 60%대를 오르내려 2ㆍ3위에 올랐다.
한편 독일은 60%대에 조금 못 미쳐 4위, 미국은 55%로 5위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