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KBS2 드라마 '아이리스' OCN서 토요일 재방송


KBS 2TV가 14일 첫 방송한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매주 토요일 케이블ㆍ위성ㆍIPTV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온미디어 계열의 영화채널 OCN은 KBS 2TV에서 수ㆍ목요일 방송한 아이리스를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2회 연속 방송하기로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상파에서 방송된 드라마가 2~3일 뒤 유료방송 채널에서 재방송되는 것은 아이리스가 처음이다. 아이리스는 남북통일을 막으려는 거대 군산복합체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국가안전국 소속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첩보액션 드라마. 스펙터클한 영상과 화려한 액션, 이병헌ㆍ김태희 등 톱스타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에서 시청률 24.5%(TNS미디어 집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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