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진실 죽음에 충격받은 하리수 "쓰레기같은 악플러"

최진실 애도 물결… 이영자 홍진경 정선희 신애 이현경 등 빈소서 오열


최진실 죽음에 충격받은 하리수 "쓰레기같은 악플러" 최진실 애도 물결… 이영자 홍진경 정선희 신애 이현경 등 빈소서 오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진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최진실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는 동생인 최진영을 비롯, 절친했던 이영자 홍진경 정선희 신애 이현경 등 동료연예인들이 찾아와 고인의 곁에서 오열했다. 이들은 너무나 갑작스런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이영자는 "나도 따라 죽겠다"며 자해를 시도하는 등 이상 행동까지 보였다. 이밖에 일부 연예인들은 미니홈피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최진실과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김희선은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랑하는 언니 하늘나라에선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하리수 역시 최진실의 갑작스런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악플을 다는 네티즌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하리수는 이날 오후 미니홈피 게시판에 올린 '정말 화나는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네티즌들의 악플을 강하게 비난했다. 하리수는 "하늘에 먼저 간 최진실 언니, 처음 무명일 때 같이 드라마를 찍고 14년 만에 방송서 만나 너무도 뿌듯하고 좋았는데"라며 "재환 오빠도 진실 언니도 제발 하늘에선 행복하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악플 쓰는 쓰레기 같은 당신들,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마시죠. 그렇게 살다간 당신들이 세상갈 땐 다들 당신들한테 침 뱉어요"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 관련기사 ◀◀◀ ▶ 경찰이 밝힌 故 최진실 자살 이유 ▶ "아이고 내딸 어디갔냐" 故 최진실 모친 오열 ▶ 정선희, 故 최진실 빈소 조문해 오열 ▶ '최진실 자살' 서초경찰서 형사과장 문답 ▶ 이영자 "최진실 언니 따라 죽겠다" 자해 시도 ▶ 자살한 최진실 문자메시지로 유서 남겨… 무슨 내용 ▶ 최진실 집에서 숨진채 발견… 자살 추정 ▶ 문자메시지로 유서 남겨… 무슨 내용? ▶ 최진실 자택서 숨진 채 발견…유서는 발견 안돼 ▶ 전 남편 조성민, 최진실 자살 소식에 충격 ▶ 최진실, 1일 CF 찍으며 "힘들다" ▶ 최진실, 최근 드라마 준비하고 있었다 ▶ 최진실 자살 충격… 대체 왜 자살했을까 ▶ 최진실 '의문의 죽음'… '사채 루머' 진실 밝혀져야 ▶ 최진실 사망에 네티즌들 "믿을 수 없어" ▶ 최진실 왜 자살했나… 사채설로 고통, 우울증도 ▶ 사망 최진실, 20년 연예계 정상지킨 톱스타 ▶ 최진실 죽음에 시민ㆍ네티즌 '충격' ▶ 최진실 사망에 출연 광고도 전면 교체 ▶ '자살' 최진실 최근 새 드라마 준비중 ▶ 최진실 사망 '충격'… 사망 원인에 관심 쏠려 ▶ 최진실 미니홈피에 팬들 방문 이어져 ▶ 최진실 사망 현장 검사파견…부검 검토 ▶ 연예계, 최진실 자살 소식에 "그럴리 없다" ▶ 최진실 자살 '베르테르 효과' 우려 ▶ 최진실 2일 오전 4시까지는 살아 있었다 ▶ 최진실 자택 안팎 '침통.통곡' ▶ 최진실 미니홈피에 '하늘로 간 호수…' ▶ 최진실 숨지자 온 가족 '울음바다' ▶ 경찰 "최진실 사망, 안재환과 관련없다" ▶ 고 최진실 빈소 삼성서울병원에 마련 ▶ 최진실씨 두 자녀는 누가 돌보나 ▶ 최진실과 웃고 울었던 영화와 드라마들 ▶ '최진실 사채업' 유포자 출근 안해 ▶ 2008년 연예계 최악의 해… 최진실·안재환·이언 등 톱연예인 사망 이어져 ▶ 최진실과 웃고 울었던 영화와 드라마들 ▶ 최진실씨 두 자녀는 누가 돌보나 ▶ 고 최진실 빈소 삼성서울병원에 마련 ▶ 최진실 숨지자 온 가족 '울음바다' ▶ 경찰 "최진실 사망, 안재환과 관련없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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