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부총리 수원방문 취소 경기도청 전경숙소만 방문

김진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지난 3일 자신의 고향인 수원의 한 양로원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비서실장을 보내 또다시 화제다. 김부총리는 그러나 경기도청 전경 숙소는 예정대로 직접 방문했다. 4일 재경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당초 3일 이 같은 일정을 잡았으나 4월 총선출마설과 맞물려 외부에 일정이 소개되자 이날 조성익 부총리 비서실장을 양로원에 보내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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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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