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외국인근로자복지봉사단 신임 이사장에 송이권(61)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가 취임했다. 한국외국인근로자복지봉사단은 19일 총회를 갖고 새 이사장에 송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를 추대하는 한편 상임이사에 문주열 국민화합운동중앙본부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