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3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일하는 청소년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노동부와 기업이 공동 추진하는 ‘함께 알자 캠페인’ 조인식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및 협회는 도미노피자코리아, 롯데리아, 롯데쇼핑 KDD사업본부(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ㆍ베스킨라빈스, 스테프코리아, 에스알에스코리아의 버거킹ㆍKFC, 한국맥도날드, 한국피자헛, KTH(파란), NHN(네이버), 웹젠,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은 노동부 제작 포스터를 매장에 부착하고 기업(협회)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