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아름다운 팔찌'로 이웃사랑 나눠요

GS 칼텍스-아름다운 재단 매칭그랜트 약정식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가 허동수(왼쪽) GS칼텍스 회장에게 아름다운 팔찌를 채워주고 있다.

GS칼텍스는 7일 GS타워에서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 팔찌’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캠페인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S칼텍스와 아름다운재단은 아름다운 팔찌 30만개를 8일까지 주유소, 충전소, 고객사이트(www.kixx.co.kr), 조이마트 및 전국의 아름다운 가게 50개소와 아름다운 장터,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00원에 판매한다. GS칼텍스는 아름다운 팔찌 판매수익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하고 아름다운재단은 이 기부금을 소년소녀가장돕기ㆍ환경활동ㆍ장애우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매칭그랜트제도는 자발적인 후원금이 모이면 회사도 이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사회공헌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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