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한국통신 '기업광고'편

'파격·재탄생' 주제 2편 동시상영광고는 늘 새로운 이미지를 추구하지만 새해를 보름 앞두고 방영되는 한국통신의 새 기업광고는 기존 '도전하세요 KT가 함께 합니다'캠페인을 완전히 뒤집는 파격으로 TV광고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통신은 새로운 기업 CI 선포식을 기점으로 파격적인 영상기법의 광고 2편을 동시에 전국적으로 방영,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New KT'의 기업이미지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KT 기업광고의 주제는 '파격과 재탄생'으로, KT의 새로운 CI를 주제로 서로 다른 느낌으로 제작된 CF 2편을 동시에 방영하는 이색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시도한다. 일명 '한 지붕 두 광고'기법을 활용한 것은 소비자가 시간대 별로 다른 느낌의 CF를 접함으로써 KT의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보다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는 기획의도다. 새로운 기업광고에 대해 KT 홍보실 최영익 부장은 "자유로운 생각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정보통신 미래를 창조하는 새로워진 KT의 이미지를 보다 혁신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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