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도쿄 과학미래관 안내원 인간형 로봇 아시모 취직

일본 혼다자동차가 개발한 두발로 걷는 인간형 로봇 `아시모'가 과학미래관의 안내원으로 `취직'했다.도쿄 고토(江東)구에 위치한 과학미래관의 모리 마모루(毛利衛) 관장은 13일 아시모를 상근 직원으로 채용한다며 아시모에게 사령장을 건넸다. 아시모는 컴퓨터 합성음성을 이용해 각종 전시물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는다. 파견료 형식으로 아시모에게 지급되는 연봉은 2,000만엔으로 박물관의 간부직원 대우를 받게 된다. /도쿄=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