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리상자·박학기 '미니 콘서트'

감미로운 목소리로 30대 음악팬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학기와 듀엣 유리상자가 특색있는 콘서트를 갖는다. 「유리상자-박학기 미니콘서트」 5월 1일 오후6시 장충동 소피텔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이날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관객들에게 생맥주와 음료, 스낵을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며, 본공연은 TV 쇼프로그램인 「이소라의 프로포즈」처럼 전문 MC의 사회로 가수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노래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공연후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기타 연주솜씨로 라이브 무대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 영역을 구축한 박학기는 공연에서 「향기로운 추억」 「이미 그댄」 「아름다운 세상」 「날 사랑했다면」 등을 들려준다. 박승화와 이세준이 한 팀이 된 유리상자는 「순애보」 「처음 주신 사랑」 「지각」 「신부에게」 등 히트곡을 불러 맑은 음색과 뛰어난 하모니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02)2270-3123. 입력시간 2000/04/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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