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7일(수)] 열아홉 순정 外

홍영감은 혜숙에게 헤어지자 하고 (KBS1 오후8시25분)


우경은 윤후에게 비겁하게 도망치는 거냐고 비난한다. 윤후는 국화의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감정만 고집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홍 영감은 자신이 겪었던 사별의 슬픔을 혜숙에게 겪게 할 수는 없다며 이별을 통보한다. 한편 국화는 며칠 후면 싱가포르로 떠날 윤후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 ■생방송 TV 연예 (SBS 오후8시55분)
9년만에 화장품 모델 된 박진희 SG워너비, 장혜진, 별 등 가수들이 동요를 영어로 부르는 이색 녹음 현장을 공개한다.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출연을 계기로 9년 만에 화장품 모델을 다시 하게 된 탤런트 박진희를 만나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는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주인공 김주혁과 문근영의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을 보여준다. ■오버 더 레인보우 (MBC 오후9시55분)
상미는 회사에 자기 책상이 생기고 상미는 버스를 잡으려다 넘어지고 렉스는 상미를 일으켜 세워준다. 렉스는 상미에게 그냥 자기 옆에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한편 상미는 회사에 자신의 책상이 생긴 것을 보고 놀란다. 렉스는 상미에게 초대권이 생겼다며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말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