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003년 12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보험 ‘무배당 삼성Super보험’은 판매개시 28개월만인 3월말기준 현재 46만8,000건의 계약을 체결, 5,757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무배당 삼성Super보험은 일반 가정들이 평균 4~5건의 보험을 가입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고나 질병 발생시에는 보상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컨설팅을 통해 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새로운 보장내용을 개발하여 상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보험상품은 새로운 보장이 추가될 경우 별도의 신상품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이전 가입고객은 새로운 보장만을 추가로 구매할 수 없는 반면 ‘삼성 Super보험’은 이전에 가입한 고객도 새로운 보장내용만을 추가하면 된다. ’삼성Super보험’은 고객의 보험가입 상황 및 경제력을 감안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잇다. 삼성화재의 컨설팅 전문가 집단인 ‘SRC(Samsung Risk Consultant)’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업그레이드와 컨설팅을 더욱 정예화해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