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필] 정성진 부방위원장

대검 중수부장 등을 지낸 ‘엘리트 검사’ 출신으로 대학 총장까지 지냈으며 형사법 분야의 탁월한 이론가로 알려진 법학박사. 지난 93년 문민정부 시절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부인이 상속 받은 재산 신고액이 60여억원에 달해 논란이 일자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문학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어 동서고금 문예사조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서신덕씨와의 2남1녀. ▦경북 영천(64) ▦서울대 법학과 ▦사시 2회 ▦제주ㆍ대구지검장 ▦법무부 기획관리ㆍ법무실장 ▦대검 중수부장 ▦중앙선관위원 ▦국민대 법대교수ㆍ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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