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아파 지도자 무그타다 알-사드르가 결사항전을 선언한 후 외신기자들이 19일 양손을 든 채 나자프 교전지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미군은 20일 나자프와 팔루자에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다. /나자프=AP연합뉴스